아들아 돈 궁부 해야 한다(정선용) 독서 리뷰

독서,책,서평,리뷰

몬스터아트 2021. 11. 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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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으로 시작해라. 그러나 직원으로 살지 마라"

"돈의 계단을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아동기는 돈의 소비 원리를 깨우치는 시기다.

둘째. 청년기는 근로 소득에 집중하는 시기이다. 셋째. 장년기는 사업 소득에 집중하는 시기다.

넷째. 노년기는 자본 소득에 집중하는 시기이다."

"사업가는 다섯 가지 능력이 있어야 한다. 아이템을 보는 눈, 사업을 실행하는 발, 사업 자원을 모으는 손, 그리고

눈과 발과 손을 시스템 하는 머리, 위험의 냄새를 감지하는 코이다."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것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나의 생각

이 책은 아들아 너는 이렇게 살아라라는 책이랑 구성이 거의 흡사하다.

제목이나 풀이하는 내용이나 아들을 생각해서 필요한 것을 적는 내용들까지 주제와 상황이 현시대를

가리키고 경제를 말을 하고 있지만 위에 말한 책이랑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도 이 책이 유명한 이유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서 설명을 했으며 보다 어른이라는 입장에서

아들을 즉 현 세대를 걱정하고 준비해나가는 상황에서 앞서 나가는 선배로서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쓰는 걱정과 격려와 응원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책을 읽는 데 있어서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카페에서 이야기가 다 읽고 나서 기억이 남았다.

가장 힘든 사람이 청년이라는 말이었나 싶다. n 포 세대 등등 여러 이야기가 있고 취업 걱정도 있고

부의 사다리 등등 많은 제약이 있으면서 부익부 빈익빈이 아닐까 싶은 지금 시대에 있어서

책의 저자는 다행이라는 것이 아닌 앞으로 살아갈 세대들이 더 힘들겠지만 그 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 같았다.

추가로 내용 중에서 세 가지 바꾸는 것 중에서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 것이며 같은 시간에

더 잘 활용하는 것이 같은 시간에 값어치를 달리하게 되는 것일 테고, 사는 곳을 바꾸는 것은

이사를 간 나로서는 부모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서 느끼는 혼자라는 환경을 통해서 분명 변한 것이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그건 친구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에 사람을 통해서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으로 시간은 나 자신이겠지만 사는 곳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환경적인 부분으로

내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즉 컨트롤이 가능한 부분이기에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거 같다,

최종 리뷰

비록 이전에 읽은 책이랑 비슷한 구성이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한 내용을 통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점 4/5

PS. 사랑한다 아들아. 이 말 하나가 각 챕터별로 마지막에 있는데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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