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리의 헬스 다이어트 전략집(핏플리) 독서 리뷰
운동 생리학, 스포츠 영양학에 기초한 실전 트레이닝 가이드
국제 트레이너 겸 스포츠 영양 코치 '핏플리'가 알려주는 근육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한 모든 것!
"음식을 에너지로 사용하려면 '소화->영양분 합성 -> 에너지 저장 -> 이너지 방출'의 대사 과정을 거쳐야 해요. "
"운동을 해야 하는 5가지 이유
1. 심장 용적이 넓어져서 오래 살 수 있어요
2.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3.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져요
4. 관절이 부드러워져요
5. 스트레스 적응력을 높여줘요"
나의 생각
운동 유튜브이자 치즈볼 요정으로 알고 있는 타락 헬스라고 하면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어느 정도 알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만든 책이라
전략집이라는 글과 함께 읽었을 때 느낀 점은 유튜버에서 사용한 언어 말투가 녹아져 있다.
이건 다른 작가와는 다른 차별점으로 유튜버에서 말하는 특유의 말이 있는데 글에서도 똑같이
적혀져 있는 느낌이 든다. ~있어요 하는 그런 ~해져요라는 듯이 말이다.
이러한 부분이 싫은가 라면 오히려 작가만의 특유의 감성과 느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전체적인 글을 보면 여러 부분을 접목하여 운동에 대해서 초보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편하게 만들어 놓긴
했으나 글에서 보이는 한계가 명확하고 대신 이론적인 부분에 있어서 Q&A 같은 형식으로 부족하고
궁금했던 점은 긁어주는 책이지 않나 싶다.
나 자신으로서는 위에 일부 적은 글이 가장 와닿은 부분이며
운동을 하는 이유와 먹고 자고 싸고 이런 게 아닌 저러한 과학적인 과정을 통해서 진행이 된다는
점에서 단순하게 생각했던 내 몸의 사용법과 과학적인 지식으로 접근해서 공략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이 책을 높게 사는 편이다.
최종 리뷰
운동을 왜 하는가? 건강? 체력? 바디 프로필? 수명?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10이면 10 전부다 말하듯
하면 좋다는 점은 누구나 알 것이다. 한편으로는 생각해 보았다. 건강에 대해서 정답을 얘기해 주는데
왜 안 할까 그 안 하는 점에서 같은 내용이지만 네가 또는 내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말하면 받아들이는 거처럼
같은 주제라고 하더라도 나에게 시기와 환경, 사람에 따라 감정을 흔드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그렇기에 핏플리는 대중적이며 많은 영향을 주기에 책에서도 이론과 과학 등 개인적인 부분보다는
자료를 바탕으로 편안하게 말하는 부분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었다
총점 3.5/5
PS. 이론과 실전으로 적은 글로서 도움이 되며 마지막에 운동 추천은 좋으나 글과 영상과 실전과 다르다는 것을 아실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QR코드를 했지만 약간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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