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하는 말_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유달리 힘들 날이 있지 않나요?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말하면서도 잘 되질 않죠.
사람을 만나보거나 외부 활동을 해도 안되죠
사실 정답은 가까이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책은 지금 겪고 있는 힘듦을 위로합니다.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짧지만 메시지는 좋습니다.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서평 시작합니다.

남의 말에
우리는 정작 본인보다 남의 말을 듣습니다. 남이 뭐라고 내 인생을 선택하게 만드는 건지 말이죠.
굳이 상대방에 맞춰서 잘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어떻게 보든 난 나일뿐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순 없죠.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에게 신경 쓸 시간도 없는 인생입니다.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됩니다.
노력에 대해
관계에 있어서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 관계는 아닐 겁니다.
연인이든 뭐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이 생각이 없다면 지치는 일이죠.
어쩌면 상대방은 당신이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억지로 붙들어 관계를 이어 나가기보다는 끊어내야 합니다.
관계에 있어 노력은 같이 하는 것이니까요.
말에 대해
본인이 한 말과 행동에 대해 상대방이 어떻게 느낄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미 부여를 하죠.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하는 일은 좋은 건 아니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좋았다면 굳이 곱씹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기분이 더 중요하니까요.
참지 마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지만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하면 돌아서야 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참는다고 나아지지를 않죠.
참고 함께 시간을 보낸다면 그 시간은 지옥일 것입니다.
참는 것을 외면하지 마세요.
이해와 이별에 대해
이별이 어려워 이해하지 못하겠는 것을 참고 견디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헤어지는 게 잘못된 게 아니라 이해할 수 없는 것을 힘들게 참아내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언제나 나를 위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하면 돼
하면 된다는 말은 커서 되면 한다는 말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 말은 시작부터 안된다고 결론을 짓는 말이죠.
시작도 하지 않고 보증을 받고 하겠다는 심보인데 결과가 좋다면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어차피 결과는 잘된다고 결정돼있으니 말이죠.
하면 된다고 나 스스로 판단해야 과정 속에서 실패하더라도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끝으로
좋은 글이 있어 남깁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며 살아가기에도 벅찬 세상이다.
너무 많은 일을 하려 하지 말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곁에 두려 하지 마라.
나에게 집중하며 살아도 소중한 사람들은 언제나 내 곁을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