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사는 법_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사람들은 정작 본인 스스로를 안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나 자신을 모를 때가 많죠
남의 기분은 공감도 하고 이해하려고 하는데 자신에게는 강한 잣대를 가지고 대하기도 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감정을 외면하고 부정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서평 시작합니다.

행복해도 되는 걸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더 이상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통은 행복하다고 당당히 말하려면 어느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죠.
그런 심리 이면에는 '사회의 시선' 과 '이상주의'가 있습니다.
행복에 대해서 남의 시선 또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거나 무의식적으로 높게 설정하면 행복해도 된다는 스스로의 허가를 내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다른 사람이 보기엔 분명 행복해 보이겠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암묵적인 규칙
스스로에 대한 규칙일 수도 있고 보통 OO 해라든지, 당연하잖아라고 말한 적 있나요?
사람의 말은 어떤 말을 하는지에 따라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무심코 내뱉는 말이 자신에 기준이나 규칙이 돼서 이렇게 행동해야 해, 말해야 해라면서 자신을 속박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본인이 평소 말하고 있는 말이나 기준, 규칙에 대해 깨닫게 된다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자신 스스로에게 속박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요
타인 중심적인 생각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행동하거나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죠.
자신보다 타인을 생각하는 비중이 더 크게 되는 순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은 의존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의존 하게 되면 주체적이지 않아 결국 스트레스가 쌓여 쉽게 지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좋은 사람을 목표로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죠
끝으로
이 모든 이야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자기 긍정에 감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단순하지만 효과는 확실하죠.
작은 것이라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게 되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내가 할 수 없거나 힘들어하는 일에 대해 힘을 빼앗기게 된다면 점점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되죠.
마치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성장해 나갑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치 나에게 하는 말처럼 들렸습니다.
내 스스로가 나를 힘들게 만들고 상대방을 생각하며 살아온 것이죠.
다른 건 몰라도 책에서 딱 하나 행복에 대해서 크게 느끼는 게 있었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들도 이상적인 모습과 행복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면 저는 주저 없이 읽어보라고 할 것입니다.
나를 소중히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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