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달라진다 _생각 버리기 연습 서평 리뷰
아주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책이죠. 옛날보다 지금 시대에 읽으니 또 느낌이 다릅니다.
늦게나마 읽게 된 이 책에서 저는 이것 하나만 알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알아차림
이 단어 하나에 책에서 말하는 핵심이 들어있습니다.
생각 버리기 연습, 여러분들에게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서평 시작합니다.
마음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말하는 성공에 대한 말이기도 하죠.
책에서는 다른 의미로 말합니다. 생각에 대한 여러 감정에 대해 오롯이 알아차리는 것을 말합니다.
오롯이 알아차리는 데 있어서 오감을 활용한 얘기가 나옵니다. 생각은 오감이 아닌 정신적인 것이지만 오감을 통해 간섭을 받게 돼서 그런가 봅니다.
사람은 영향을 받습니다. 3가지 번뇌가 있다고 하죠.
분노, 탐욕, 어리석음
부정적인 말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3가지 기본 번뇌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고통을 없애기 위해서 스님이 되라는 말은 아닙니다.
생각의 잡음이 현실의 나에게 무지하고, 오감을 무시하게 되죠.
나이가 들어 돌아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 느끼는 사람은 생각이 많아서 그렇다고도 합니다. 번뇌에 따라 내가 해야 할 것을 못하고, 시도나 도전을 못하고 결국 하는 게 없이 시간이 지나면 예전과 지금의 나는 달라진 게 없기 때문일 겁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발산하기, 외면하고 참기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했었을 거 같습니다. 좋은 것일까요? 저자는 이 방법이 좋은 게 아니라고 합니다.
발산해도 잠시뿐 말이나 생각이 결국 부정적으로 바뀌게 되고, 외면하고 참게 되면 나 스스로가 힘들어지게 되죠.
우리가 이러한 부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생각을 멈추거나 알아차려야 합니다.
생각을 멈추는 것은 오롯이 그 상황, 현상에 대해 본다는 것이며 다른 생각이 침범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명상을 통해서든 의도해서라도 나 자신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내가 지금 감정이 어떻고 생각이 어떤지를 말이죠.
남에게 휘둘리거나 말에 상처를 받는 경우도 알아차림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말뿐만이 아닌 오감을 통해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마치며
불교를 기반으로 스님이 얘기하는 오감과 생각에 대한 부분은 지금 시대에서도 사람들에게 많은 부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담겨있죠. 생각을 객관적으로 보고 사람들 대하며 자신을 알아차리는 부분에 있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오감으로 모든 것을 객관적으로 살피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책에서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어지럽거나 생각이 많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