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이렇게 하자_역설계 서평 리뷰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오늘 알려드릴 방식은 아마 새롭게 다가올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만의 설계도를 만드는 것이니까요.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은 10가지 중 1가지만이라도 가져가시면 달라진 삶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역설계 서평 시작합니다.

역설계?
설계는 큰 틀을 생각하고 필요한 것을 생각하는 거죠.
역설계는 이미 만들어진 것을 되짚어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예 없는 것에서 하는 것이 아닌 이미 결과를 보기 때문에 더 쉽습니다.
대상을 체계적으로 분해해 내부 원리를 알아내고 중요한 통찰력을 뽑아내는 접근법입니다.
역으로 생각하고 이용한다 가 아닌 왜 그런지 패턴(원리)을 알고 자신에게 맞게 조합하고 더해서 만드는 방식이죠.
예를 들면 사업할 때. 내 아이디어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남들도 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시대를 앞서 나간 거 일 수도 있고 남이 원한다고 착각을 하는 것일 수도 있죠.
기발한 아이디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실행 가능성' 이 중요합니다. 잘된 사업은 아이디어에서 끝나는 게 아닌 수익으로 연결되는 가능성을 보고 하기 때문에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역설계를 해야 합니다. 왜 만들어졌는지 성공했는지, ' 자신에게 실행 가능성'이 있는지 말이죠.
단! 모방을 하면 안 됩니다, 모방+@ 자신만의 색깔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파악해?
'줌인 줌아웃'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가까이서 생각하거나 또는 멀리서 보는 것을 말합니다.
가까이 보면 주변 환경이 안 들어와 변화를 모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멀리서 보면 디테일한 것을 놓치게 되죠.
적용을 하기 위해선 3가지 방식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여러 영향 요소를 결합하기
2) 다른 분야나 업계의 아이디어 활용하기
3) 팀원 또는 주변 사람의 구성에 변화를 주기
글을 쓰는 것부터 운동,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것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완벽의 함정
우리는 완벽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완벽함 추구를 잠시 내려놓을 필요합니다.
다 완성해도 아무도 필요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죠. 이런 함정을 피하기 위해서는 완성물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결과는 이미 만들어졌다 생각하고 다음을 생각합니다.
목표를 크게 가지라는 말처럼 들리지만 이뤄서 이후 일을 생각한다면 완벽에 대한 강박이 사라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건 몰라도 10가지는 기억하자
1) 수집가가 돼라
2) 차이를 발견하라
3) 설계도를 뽑아내라
4) 모방하지 말고 한 단계 더 나아가라
5) 비전과 능력의 격차를 받아들여라
6) 당신만의 점수판을 만들어라
7) 리스크를 최소화하라
8) 편안함을 경계하라
9) 미래와 과거를 이용하라
10) 똑똑하게 질문하라
마치며
해당 책은 자기 계발에 있어서 터무니없는 얘기를 하는 책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보고 충분히 따라 할 수 있게 만든 책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계발뿐만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책으로 약 설계를 활용한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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