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소사이어티(마르크 뒤갱,크리스토프라베)
디지털 혁명 시대,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 것인가
플라톤의 예언
가상 세계가 현실 세계를 갉아먹고 있다.
가장 달콤한 착각은 '무료'라는 착각이다.
"무엇인가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고객이 아니라 상품이다"
상품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얻는 대신, 우리의 디지털 정체성을 내주는 것이다.
달리 말해 네티즌은 무보수로 데이터를 생산하는 착취를 당하지만 그 상황을 행복하게
여기게 된다는 뜻이다.
나의 생각
빅데이터 소사이어티 책을 읽고 느낀 여러 생각은
앞으로 미래는 여러 가지로 발전을 해갈 것이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삶의 여러 방향에서
우리의 생활 전반적으로 침투하여 공유하며 살아갈 것이다.
책에서는 기업에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사람의 생활 전반적인 것을 이용을 하는지 알려준다.
광고, 보험, 금융, 등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지배당하는 데이터를 통해 알고리즘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선택을 하고 강요당하고 또는 맞춤형이라면서 의식의
선택이 아닌 본능을 자극하여 이용을 하는지 알려준다.
생각해보면 동전의 양면처럼 인터넷이라는 발달은 사람들을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반대로 지금 코로나로 산업은 5년이나 단축이 되면서 언텍트를 얘기하고
사람들 간에 있어서 만나는 일은 적어지고 온라인이라는 가상에서 연락하고 보고
말하고 그러는 상황이다. 발전을 함에 있어서 좋은 점은 편리함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에게 가장 본질적인 부분 사람다움을 가져가고 있다. 또한 무료라는 점으로 우리가 우리다워질 수
있는 부분은 기업이 또는 데이터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 이후에는 코드를 통해
0.1로 부호화된 세상에서 로봇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 아니 지배라기보단 종속?
서로 협력하고 그러는 것이 아닌 인간의 자율성 불완전함, 불확실성까지 대체하며
사람들이 생각이라는 것을 못 하게 되는 사람이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을 뒤로 역행하게 되고
영화 속에서 나 게임에서 등장하는 로봇의 자원이 되는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역설적이게도 이 책을 읽으면서 3가지 정도 사업 아이템을 생각하게 되었다.
1. 최근 딥페이크 같은 AI 같은 기술을 좀 더 이용하여 사람이 없이
영화나 드라마 등 만들어 보는 것이다.
2. 인간다워질 수 있는 방법 즉 생각을 하게 하는 방향으로 뭔가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런 것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3. 이 부분은 생각이 덜 난다.
최종 리뷰
데이터를 지배하는 사람이 기업이 정부가 아니 정보의 중요성 IT에 있어서 앞으로의 일을 볼 때
어떻게 정보가 사람에게 이용되고 이용당하고 그것을 자유라는 포장에 갇혀 그 속을 오히려
제한을 만드는 상황에 아이러니함은 기술과는 다른 또 다른 영역의 문제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측되는 상황 말 행동 생각 등등 그것들이 얼마나 사람에게 편리하지만 반대로 무서움을 야기한다는 것을
우리는 살면서 외면보다 노출되는 이익에 취해 못 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지 않을까 싶다.
총점 3.5/5
PS. 앞으로 미래에 있어서 모든 행동과 생각 등 데이터 한다는 부분 분석당해 이용된다는 점에
있어서 소름이 끼치면서 읽은 책으로 미래에 다가올 것 중 하나인 빅데이터, 4차 산업, 증강현실
등등 더 관심을 갖게 되게 만들어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