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코치알버트,유대호,김진겸) 독서 리뷰
빡세게 배우고 말하기의 힘
"의지력의 기술 중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이중 비전을 갖는 방법이 있다. 꾸준히 해내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최종 목표는 당연히 있어야 하지만 그것을 나눠서 작은 목표들을 만들어야 한다. 큰 목표와 작은 목표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행동하면서 의지력을 발휘하는 기술이다."
"내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 상상 속의 내가 할 것 같은 행동을 꾸준히 하라.
진짜가 될 때까지 진짜처럼 행동하면 내가 원하는 정체성이 만들어질 것이다.
지속하고 싶다면 정체성을 만들어 내야 한다. 즉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내 스스로 정의하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나는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내는 기술을 알았고 계속해서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 비밀은
'내가 먼저 좋아하기'에 있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열쇠가 '셀프 토크'이다."
'나는 너를 좋아한다.
결과가 어떻게 되건 우리는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너도 나를 좋아할 것이다."
"목소리는 몇 가지 기법과 훈련법이 있는데 첫 번째로는 자세이다. 쓸데없는 근육의 긴장으로 발성 기관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 연습 없 떠올릴 수 있는 기억 중에 일정한 리듬이 반복되는 평화롭고 기분
좋은 장명을 떠올려 보는 것이다. 그 장면에 몰입해 주기 바란다.
그 공간의 에너지가 목소리에 묻어 나오게끔 해보는 것이다."
"이야기를 통해 제안을 전달하는 것을 '스토리텔링'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스토리에 대해서
하나하나 따지기보다는 우선 들으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배경-위기-해결 구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된다. 우선 시작점을 공유해야 한다."
"스토리텔링의 순서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된다. 첫 번째로 자신의 정신 상태를 통제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상대의 호감을 획득해야 한다.
세 번째로는 설득력 있는 목소리를 통해서 이야기한다.
네 번째로는 제안을 유사 논리적 제안의 형태로 전달한다.
다섯 번째로 당신이 불러내고 싶은 긍정적인 감정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나의 생각
이 책에 대해서 이전 책보다는 더욱 얻는 것이 많았던 책으로 생각이 된다.
목소리부터 사람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본인을 어떻게 하면 목표를 향해서 잘 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목표 부분에 있어서는 신사임당 유튜버가 얘기했던 목표를 잘게 쪼개서 부담이 없는
선에서 도전을 하면서 그것을 통해 통계를 내고 분석하여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 다음에 할 작업 때
적용하여 점점 수정하고 고쳐나가면 된다는 것을 스토어가 아닌 사람에게 적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큰 목표를 정하고 세부 계획 즉 작은 목표를 만들어서 성과를 내는 것 그것은
처음부터 너무 높게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다 보면 사람이 금방 힘이 빠지게 된다.
막막하고 막연하고 그럴 때는 큰 목표에서 역순으로 진행을 하면 보다 쉽게 다가갈 수가 있는데.
등산이라면 정상을 보는 게 아닌 그냥 산책부터 시작을 하고 걸어보고 뛰어보고
가벼운 뒷산도 가보고 점점 높은 고지로 옮겨 다녀보고 혼자서는 안되면 다른 사람과 같이 해보고
그렇게 하면 어느덧 큰 산에도 등산가는 게 어려운 게 아닌 즐거움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
목표를 잘게 쪼개라 이건 앞으로도 내게 있어서 크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다음 나는 어떤 사람인지 이 부분은 생각을 달리하는 사건이 있었다.
만약 내가 연예인이라든지 멋진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현실에 좌절한다.
그럼 난 포기를 해야 할까? 아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가 살아온 인생의 경험치에서 볼 때
다른 사람을 흉내 내는 것은 사람의 본능과도 같은 일이지만 실재 경험이랑 이렇지 않을까 하는 거랑은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 갭을 줄이기 위해 항상 생각하고 염두에 두면서 행동을 하면
지금 당장은 그렇게 되지 않을지언정 방향을 설정했기에 지금 내 모습이 싫은 것에서 좋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을 한다.
마지막으로 스토리텔링 이 부분은 요즘 시대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책이나
호감 등 여러 부분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 글을 잘 쓰는 사람 여러 사람이 있지만 공통적인 모습은 스토리이다.
스토리+ 말하기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전달하고 기승전결 등 잘 하는지에 따라서
말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등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보다 책을 읽거나 머릿속에서
구성하는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최종 리뷰
착한 값보다는 더욱 내게 도움이 되었던 책으로 역시 읽기에는 편안하고 어렵지 않았다.
중요한 메시지도 있지만 깊은 내용보다 아우르는 얘기를 통해서 전달하였기에
나만의 방식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총점 3.5/5
ps. 계획을 쪼개서 시작하라, 내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계속 연습하라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지고 대하라 그러면 돌아올 것이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람들을
설득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