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일하면 아무도 모릅니다(서광원) 독서 리뷰
"왜 무능한 사람이 나보다 빨리 승진하는 걸까?"
"조직을 변화 시킬 때도 마찬가지다. 연재 기준으로 판단, 손해 가능성부터 떠올리니 부정적인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어 보이지 않는 심리적 저항을 하게 된다."
"기준은 명확하다. 보고자의 중요도가 아니라, 보고받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궁금해하는 순서로
배치하는 것이다."
"그들은 소비자에게 어떤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느냐고 물어보지 않는다. 오로지 그들이 한 행동만 본다.
행동이 말보다 진실하기 때문이다."
"행운과 불행은 지능이나 외모와는 큰 관련이 없었다. 행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더 자주 웃고 눈을 더 많이 마주쳤다."
"지시할 때 필요한 3가지
1. 상황을 단순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2. 행동해야 할 이유이다.
3. 구체성이다."
"매슬로우 욕구 5단계
1단계 생존 욕구 - 2단계 안전 욕구 - 3단계 소속감, 애정 욕구 - 4단계 존경 욕구 (지위. 명예) - 5단계 자아실현 욕구"
나의 생각
사회에 나온 지도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대학도 그렇고 군대도 그렇고 사회라고 치면 10년 이상 된 게 아닐까
생각을 한다. 책을 읽을 때 있어서 사회생활하는데 다양한 것으로 좋은 방법을 알려준다.
자칫 꼰대라고 들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의 MZ 세대에게 하는 말보다는 20대~30대에게 얘기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직장인들의 고민을 주제로 놓고 내 위주가 아닌 우리 그리고 단체와 상대방을 생각해서 말해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리프레시를 하게 해주는데
최근에 나온 책들은 보게 되면 괜찮다부터 n 잡이라든지 버티 라라든지 여러 가지로 얘기한다.
마인드에서는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신을 다시 잡은들 그건 나 자신을 즉 개인적인 것이며
공과 사를 비교했을 때 있어서 사회생활은 공적인 부분이 비중이 높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
내가 아무리 뭐라 한들 개인 대 개인이 아닌 슬기롭고 부드럽게 설득도 하고 상대방이 듣고 싶은 얘기를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비록 열심히 한다 하지만 미운털 박히고 안 좋게 보인 거와는
다른 처세술이지 않을까? 싶다.
다만 한 가지 개인주의적이기도 하고 MZ 세대에게는 소속감보다는 워 라벨이라든지 실력 향상 등
나는 내일만 하면 된다는 생각 등 틀린 것은 아니나 짧지만 생활을 해보니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위의 세대 즉 현역이 신분이 지금의 세대와 다를 수 있기에 이 책에서 말하는 부분을 무조건 맹신하지는
않아도 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최종 리뷰
5대 욕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지금 어느 부분에 있는지 비교적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기준을 잡고 더 위를 향해 노력해보자
총점 3.5/5
PS. 사회생활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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