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이지성) 독서 리뷰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1. 인공지는에게 대체되지 않는 교육을 받은 사람은 인공지능의 주인이 될 수 있다.

2. 특이점 이후 인공지능을 지배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은 사람은 10억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3. 인공지능 시대에 조만장자가 되는 교육을 받은 사람은 인류 최초의 조만장자가 될 수 있다.

4.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 20년 내에 인공지능의 종이 되어 모든 재산을 합법적으로

난민 수준의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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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암시를 하라. 이미지로 생각하라. 원전을 읽어라. 고전 음악을 사랑하라. 원전을 필사하라.

도서관에서 사색하라. 홀로 사색하라. 작가처럼 생각하라. 잠들기 전 사색하라. 자기 머리로 생각하라.

자식-사색-적용 노트를 써라. 생각을 글로 표현하라. 작가와 함께 하라. 생각을 실천하라.

도서관을 사랑하라. 토론하라. 인문학 서재를 만들어라. 청강을 완성하라. 인문 고전 저자의 생각을 극복하라.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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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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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되며 앞으로 미래는 인공지능이 지배할 거라는 의견과 생각이 지배하는 와중에

저자는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준비를 하고 있고 우리가 편하게 쓰고 있는 핸드폰, 인터넷, 등등 부분에서

그것은 이미 최 하위 인공지능이며 앞으로 미래는 더더욱 바뀔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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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 될 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보다 인공지능을 앞서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얘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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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사람을 대체할 수 없는 부분 중에서 하나가 창의성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다양한 자료를 통해

통계를 내고 데이터를 통해 가공하고 만드는 것은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당연히 앞설 수밖에 없지만

무언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것은 인간이 가지는 고유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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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준비해야 하고 맞이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인문학적인 부분, 철학적인 부분, 시대를 읽는 트렌드와 생각, 등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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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데 있어서 앞으로 올 시대에 우리는 방향 키를 잡고 휩쓸려 가지 않도록

이 책을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지나치고 사용했던 사회생활에서 보다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들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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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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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측면에 있어서 나에게 위기감을 실어주는 책으로 비록 19년도에 나왔고 저자는 1년 넘게 준비하고

글을 쓰고 그랬다고 한다. 그렇다면 못해도 17~19년도 사이 여러 정보와 지식을 찾아보고 유추하고

경험하고 통계를 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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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발행일과 비교하면 코로나가 발행 후 2달 보름 후 시작이 되었다. 짧게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는

현재 2년째 지속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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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많은 사회적인 변화와 현상, 경험, 인간관계 등에서 다른 삶으로 점프하는 시대가 왔고

다양한 부분에서 앞으로 5~10년 동안 천천히 바뀌는 일들이 코로나로 급격하게 앞당겨져 왔다는

사실을 얘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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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면 이 책은 코로나 전에 작성한 정보와, 현재 2년 정도 되어가는

현재 사회에서 다시 에이트를 부분적인 것도 있지만 다른 시각과 정보를 보충해 나가고

새로운 의견을 다시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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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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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코로나 이전에 만들어진 책으로 만약 코로나 시작하고 나서 이러한 책을 썼다면 보는 눈이

어떻게 바뀌어서 글을 만들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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