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심플하게 (마스노 슌묘)

 

오늘도 나는 심플하게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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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일을 겉날린다

너무 많이 안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지식한 사람일수록 '이것은 반드시 해야만 해!'

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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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겉날렸다가 지장이 생기면 그때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됩니다. 겉날려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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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에 얽매여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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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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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책을 읽었을 때 드는 생각은 무소유를 말하는 걸까? 아니면 살아가는데

스트레스를 줄이고 단순하게 살면서 삶을 더욱 풍요롭게 멋지게 사는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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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작가는 스님으로 도와 선의 가르침으로 풀어낸 이야기로 평소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과는 사뭇 거리가 약간은 있는 글을 보여주고 있다. 선생님 또는 목사 등등 그 업종에 있는 사람이 사용하는

그런 느낌의 글로 일반적으로 쓰는 에세이처럼 대화하듯 또는 뭔가 비장한 느낌의 글이라는 느낌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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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 중에서 가장 와닿는 이야기를 발췌를 해서 적어 두었는데

반드시 해야 한다!라는 요즘 현재 시대 또는 경쟁 시대에 있어서 저 말은 나에게 작은 울림을 주었다.

많이 안고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나를 옮아내는 그런 상황이나 조건 등등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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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에서는 우선순위를 해라 거절해라 뭐 해라라는 비교적 현실적인 이야기지만 위에서

말한 거는 마음을 한층 부드럽게 해주는 말로 한번 해보고 문제없으면 계속하고 문제가 되면 다시 돌아오고

편안하게 생각하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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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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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책의 경우 짧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가벼운 마음에 읽을 수 있으나

직업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글을 통해서 사회와 살짝 관조? 적인 현실적이나 현실적이지 않은

책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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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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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