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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몬스터아트 2021. 11. 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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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착함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먹이는 한 방!


'가만히'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

당신의 경계를 확실하게 정하고, 자기만의 원칙을 세우며, 진짜 내 의견을 과감히 표현하다.

이렇게 타인과 교류하면 처음에는 불가피하게 불쾌한 감정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끝까지

진실한 태도를 유지한다면 다른 사람도 조만간 당신의 처세 원칙을 인정하고 존중할 것이다.

오지랖이 태평양급이네!

"그 사람은 무심코 저지른 실수다." "좋은 뜻으로 시작한 일이 잘못된 것뿐이다."

"몰라서 그런 거다, 그러니 이해하자," 따위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기로 했다, 즉

이치를 명백히 따지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나 대신 싫은 소리 해줄 사람 없나요?

사적이든 직장에서든 뒤탈 없는 인간관계를 만들려면 처음에는 소인처럼 깐깐하게

굴고 나중에는 군자처럼 대범하게 행동해야 한다. 다소 까다롭게 보일지라도 초반에 미리

자신이 원치 않는 상황과 반드시 지켜줬으면 하는 점들, 도움을 청하고 받는 범위 등을 솔직히 밝혀두자.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타인을 과도하게 '허용'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학대다. 온화하고 선량한 것도 좋지만,

필요하다면 자신을 위해 싸울 수 있는 무기인 '까칠함'도 갖춰야 한다. 기억하자.

강해야 할 때는 강하게, 부드러워 할 때는 부드럽게 변할 줄 아는 사람만이

인간관계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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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리뷰

지금까지 책을 읽으면서 두 번 세 번 읽게 된 책은

이 책이 거의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지만

책에서 나온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라는 점이

진짜 그런 책도 있는가 반면 아닌 책들도 있는데

최근 삶에 있어서 살아가는데 힘이 들고 어려웠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한 챕터 한 챕터 전부 버릴 이야기가 없고

와닿고 필요한 내용이고 나에게 깊이 인상을 준 책으로 몇 번씩 읽고

내 삶에 적용하기에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을 한다.

총점 5/5

PS.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착한 사람이거나 힘들거나 갈등이 있거나 눈치 보거나 하는 여러 사람들

많은 위로가 돼주고 도움이 되며 어루만져 주는 책이다.

개인 소장하기에 좋은 책으로 위의 내용을 다 쓰기 어려울 정도였다,

모든 내용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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