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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쑤린) 독서 리뷰

몬스터아트 2021. 11. 2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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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라.

4사지가 있으며 사교형, 신중형, 주도형, 안정형 "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성숙함이다.

1. 하던 일을 멈추거나 1분간 침묵하라

2. 주의력을 분산시켜라

3. 합리적으로 나쁜 감정을 발산하라."

"'자기 불구화'라고 정의, 꼬리표 식으로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억눌러 스스로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 전락시킨다."

"최선을 다하는 사냥개인가? 아니면 전력투구하는 토끼인가? 내일 모든 일에 전력을 다했는가?"

나의 생각

이 책은 한마디로 기성전 하버드이다. 뭐만 말하면 하버드 정신, 하버드 행동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그 부분만 빼놓고 얘기를 한다면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반드시 절대로 해야 한다는 식의 얘기는 아니라서

좀 더 부드럽게 받아들이기 쉬운 상태이다.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라라는 부분에서 4가지 유형으로 나누지만 내 생각에는 큰 의미가 없는 느낌이다

비중의 차이일 뿐이지 환경에 따라 유형을 보면 나에게는 전부 해당이 되기도 한다.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말한 대로의 방법도 있지만 내 생각엔 그 스트레스를 받는

또는 화가 나는 상황에서 우선은 빠져나오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 계속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그 자리에 있는 것보다 환경을 바꾸면 정신도 몸도 그 상황에서 벗어나게 돼서 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다.

꼬리표라는 부분을 보면 이건 마치 가스라이팅 또는 편견 등이라고 볼 수가 있다.

나는 이래야 해 남자는 여자는 이렇게 행동해야 해 하면서 사회가 규정하고 본인이 규정을 하면서

계속 최면을 걸듯이 나 자신을 옮아내고 그게 긍정적이면 모를까 부정적이면 사람이 계속 부정적으로

흘러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최선과 전력투구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사람들이 매번 말하는 나는 노력을 했어

최선을 다했어라는 것이 정말 그런 것일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문구로

책에서 말하는 최선은 능동적인 표현이 아닌 수동적인 느낌으로 얘기를 한다.

나는 전력투구를 했나? 열심히 살아온 거일까? 그런 척을 해보려고 한 것일까? 등등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최종 리뷰

모임 사람들과 얘기를 하면서 책이 좋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예시 부분도 그렇지만 하버드에 대한

사랑과 상징을 통해 이렇게 하면 하버드 저렇게 하면 하버드 적이지 않다는 등말을 하기에

그렇게 좋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았다.

총점 3/5

PS. 이렇게 많은 것을 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각자 중요한 게 달라서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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