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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부터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김코치_김도윤)

몬스터아트 2021. 11. 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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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셋 무일푼 흙수저는 어떻게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을까?


시간에 투자하는 법을 배워라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을 하라.

나의 생각

해당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요즘 부동산부터 시작해서 경제적인 것도 있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기도 하면서 근로소득으로만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만족하고 살기에는

인생은 길고 직업은 짧고 언제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모른다는 것이,

그리고 책 표지에 서른셋 지금의 나와 동갑인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들고 와 읽었던 것 같다.

책을 읽어보면 사람이 이렇게 힘든 상황인데도 살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면서 버티고

이 악물고 악착같이 한다는 점에 대해서 존경심이 생기겠다.

유수경씨도 그렇고 작가 김코치도 그렇고 부자가 되는 가장 1번째는

마인드 셋 즉 부자가 되기를 간절하게 소망을 하는 것이다.

언뜻 보기에 당연할 것을 왜?라고 말을 할지도 모르겠다.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간절해야 한다 뭐 해야 한다 등등 많은 얘기가 있지만

한 귀로 듣고 흘리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그래 난 간절해 그런데 어떻게 해?

라고 반문하는 떠먹여줘야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다양하다.

책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담 어디서 끌어와 쓰는 게 아닌 실재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일부 담고 있다. 왜 담았을까? 나이와 상관없이 너도 나도 다 같은 사람이며 차이는 시작을 했는가?

그리고 간절했는가 등 여실히 드러나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유수진 씨도 말하길 간절해야 한다고 그것도 엄청나게 말이다.

그리고 나오는 말이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실제로는 꿈만 꾸지 현실에 안주해서

만족하며 타협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 거 같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또는 어디서 들은 것이

융화돼서 적은 것일 수도 있지만 결론은 그렇다. 간절하게라는 것이다.

이 악물고 버티는 거, 피곤해도 졸려도 내가 해야 할 것을 하면서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는 미래에 더 좋아질 거라 믿고 묵묵히 핑계 대지 않고 친구며 가족이며 뭐며 하면서

주변에 타협하지 않고 아파도 힘들어도 졸려도 정신력으로 간절하게 내가 바뀌고 싶으니까

참아내는 것이 책에서 말하는 간절함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하는 가장 첫 번째를

얘기한 게 아닐까 싶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부동산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고 본인의 인생을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 다 담지 못했지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울지 어림 짐작을 해본다.

총 리뷰

성공하는 사람 또는 성공했던 사람 아니 성공에 대해 갈망하는 사람

그 과정이 힘들고 고난 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 고난 가운데 자신이 다시

일어나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달려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는 책으로

작가의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예시를 통해서 느끼는 바가 많을 거라 생각을 한다.

총점 3.8/5

PS.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기에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부동산만 빼고 들어보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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