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것은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7가지 정리 습관
"첫째, 책상 정리는 개인의 성격과 능력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준다.
둘째,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자부심과 동기가 향상된다.
셋째, 자부심과 동기가 향상되면서 일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되고, 결과 또한 좋아진다."
"그러니 멀티태스킹 실력자들이 훨씬 더 생산적인 사람들이며 그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많은 일을 허술하게 처리하는 게 생산성을 높이는 길은 절대 아니다."
"실패에만 집착하면, 자신의 단점에만 마음이 쏠려 계속 실패의 길을 걷기 쉽다. 과거를 반추하는 데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당신이 가진 것이나 당신이 하는 일을 남과 비교하지 말자. 지난주에 저지른 실수도 되새기지 말자. 나쁜 생각에서 교훈을 얻어 간직하고, 자기비판적인 생각은 과감히 버리자."
나의 생각
책을 통해 알게 도니 사실은 '정리' 이거였다.
단순한 단어로 나열하기에 짧은 단어 하나지만 이 하나가 지금 내 생활에 있어서
살짝의 변화의 바람을 준 건 조금은 있다.
정리라는 단어를 어디에 붙여도 다 가능하다.
인간관계. 사람, 청소, 카카오 통, 전화번호 등등 여러 부분에 있어서 정리라는 단어가 사용이 되며
그 정리라는 것이 사람에게 있어서 에너지를 얼마나 빼앗기게 되는지 알게 해준다.
책상을 정리한다면 주변에서 보는 것이 달라지는 것은 분명히 있다.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실재 예를 들어보면 업무에 있어서 중요도라든지 찾는 부분에 있어서라든지
많은 부분에 있어서 동작이 번거로워지지 않고 단조로워지며 단순해지며 효율이 높아진다고
말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에 대해서는 어떨까? 다른 곳에서도 얘기하기를 동시에 여러 개라고는 하지만
스위치를 바꾼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효율로만 보면 조명이 켜지고 꺼지듯 바로 바뀌는 것이
아닌 물이 끌어 오르듯이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즉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말이 된다.
마지막으로 실패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실패에 대해서 나도 그렇지만 너무 극도로 걱정을 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실패와 실수에 대해서 겁을 먹는다는 것으로 나 자신을 좀먹게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될까? 진취적인 것보다는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고 삶에 있어서 할 수 있었는데
라는 것에서 해볼 걸이라는 후회와 미련이 생기지 않을까 한다.
특히 나쁜 생각에서 벗어나서 비교하지 말고 나만 생각을 하자. 그게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잘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좋다. 생각 정리라는 식으로라도 술을 먹거나 똥 밟았네라는 식으로라도
내 탓이 아닌 것으로 자신을 보듬어 주자.
최종 리뷰
책을 통해서 읽자마자 번호 주소록, 카카오톡 정리, 회사 책상 정리 등등해보았다.
해보니 할 때는 그랬지만 편하다. 마음이 그렇기에 단순히 정리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총점 3.8/5
PS. 정리를 습관화하며 나쁜 생각을 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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