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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을 넘어 비즈니스의 신으로(틸만 페르티타) 독서리뷰

몬스터아트 2021. 11. 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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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해서 돈을 벌고 싶다고?

그럼 닥치고 내 말 들어!"

미국 최고의 억만장자에게 직접 배우는

사업과 성공에 대한 부자 수업!

 

 

"일정을 짤 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몇 시간

또는 며칠의 여유를 두어라. 그렇게 잡은 약속은 하늘이 무너져도 지켜야 한다."

"마음속에 늘 최악의 시나리오는 갖고 있도록 하라. 모든 게 잘못된 다 해도 어떻게든 사업은 살려야 한다."

"자기 자신에게 최대한 솔직하라. 자신이 무엇에 뛰어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정확히 파악하라."

"상황이 안 좋을 때 상황은 다시 좋아지게 마련이다. 상황이 좋을 때는 또 상황이 다시 나빠질 수 있다. 좋은 상황과 안 좋은 상황은 조만간 앞에 나타날 것이므로, 늘 그 두 가지 상황에 다 대비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이 사실을 잊는다."

"사업을 계속하라. 마지막 돈까지 다 떨어져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기 전까지, 누군가가 찾아와 사무실 문에 자물쇠를 걸기 전까지, 또는 직원들의 급여를 지불할 수 없게 되기 전까지."

나의 생각

책에 대해서 자기 계발서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 책이다. 왜냐하면 요식업을 예시로 들고 있지만 실제로는

삶에 있어서 성공 법칙을 정리해둔 느낌, 직장뿐만이 아닌 본인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외 사례라서 우리랑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쭉쭉 읽기 쉬운 책이나 읽고 난 후 드는 생각은 왜 이 책이 높은 평점을 받게 되었으며 강한 어조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적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몇 가지 도움 되는 이야기를 발췌해 보았다.

기간 선정 이 부분에 대해서 평소 계획을 하지만 여유라기보단 살짝 타이트하게 짜면서 매일 쉼 없이 달려간

내 모습이 보였다. 비록 넉넉하게 하지는 않더라도 비즈니스도 그렇고 약속에 대해서 우리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짧으면 그만큼 여유부터 해서 다양한 사건 사고가 생겨도 대처하기 힘들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 것이다.

나와 공통적인 부분은 늘 최악을 생각해 보는 것 이것은 나에게 최악만 아니면 된다는 긍정의 메시지이자

자기 합리화로 생각이 될 수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는 책임감이라는 다른 의미로 나에게 다가왔다.

최악만 아니면 되지 가 아니라 최악은 생각해두되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말로 들렸다.

또 예전에 탈무드 이야기에서 나오는 운이라는 것처럼 항상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기에 매사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고 늘 그 두 가지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플랜을 짜야 한다는 것을, 말보다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책을 통해서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자신에게 솔직해지기 이 부분이 솔직히 많이 어렵지 않나 싶다. 솔직해지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그게

진심으로 나와서 하는 건지 아닌지 등은 모르겠다. 하면서도 이렇게 하겠지 상대방이 이러겠지 하는

그래서 나 자신을 알라 하는 데카르트 말처럼 나 자신을 아는 일이 이렇게 힘들다는 사실은 과거에도

지금에도 솔직해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매번 느낀다.

최종 리뷰

장사뿐만이 아닌 비즈니스에서도 삶에서도 다양한 부분에서 적용이 가능한 책으로 책임감과 솔직함

그리고 사업에 있어서 마인드까지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더할 나위 없는 책이다.

총점 3.8/5

ps. 디테일은 살짝 적을 수도 있다. 그러나 큰 틀에서 놓고 보면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얘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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