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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로필 후기 리뷰 8화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기 위한 10가지 질문과 그 이유 3 식단과 운동

몬스터아트 2021. 11. 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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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5년간의 운동과

2번의 바디프로필 도전으로 생긴 데이터를 근거로

만약 시작하거나 할 사람들에게 막연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닌

가이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보는 팁

시중에서 얘기하는 공통된 사항 중 3번째

3. 식단이 70% 운동이 30%

아마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3번째 이야기 이다.

식단과 운동과의 관계

다른 누구는 식단이 80% 운동이 20% 라는 얘기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내 생각은 7:3 정도가 되는 것 같다.

전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제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자면

살을 빼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떤것일까?

아니 진리라고 말하는 얘기는 먹는양보다 더 많이 움직이면 된다.

또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라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나온다.

그렇다면 주된 포인트는 먹는것 그리고 움직이는것

정말 간단한 얘기지만 기본이지만 가장 어려운것 이라 볼 수 있다.

내가 많이 먹는데 그 이상을 움직이는거면 비율이

식단보다 움직임이 높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또는 적게 먹고 움직임을 많이 해야 한다 라고 하면 이 역시 움직임의

비중이 더 큰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다.

비율을 보면 %가 높을수록 그만큼 더 많은 것을 했다는 것을

흔히들 생각한다. 가령 헬스에서 웨이트를 하는데

100% 힘을 발휘해서 무게를 드는것과

70% 힘을 발휘해서 무게를 드는것은

횟수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운동효과는 둘다 있을 것이고 근성장을 생각하면 100%온전히

근육에 자극을 주고 하는 100%가 더 나에게 좋은것 일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식단 70%와 운동 30%는 오히려 반대가 된다.

100일동안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투자한 시간 대비 비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도, 그리고 결과에 있어서 영향을 끼킬수 있는 우선순위를 말하는 것이다.

먹는것은 10분~30분 정도면 끝이난다.

그런데 운동은 30분~2시간 또는 그 이상도 운동을 한다.

시간적인 비율로 보면 1:3 또는 1:4도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오히려 반대로 7:3 이라고 하면서 식단을 더 높게 생각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시간은 한정적이며 내가 쓸수 있는 에너지 총량도 어느정도 있다.

하루 24시간중 운동을 통해서 소비할 수 있는 양은 시간x운동강도 로

볼수 있는데, 다이어트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먹는 시간과 그 종류에서 나오는 칼로리

운동 시간과 그 강도에서 소모되는 칼로리

를 비교하면

게임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먹는것은 복리와도 같을 정도로 음료수 한잔에 2~300칼로리

라면 500에 밥 1공기 300에 김치 10칼로리 기타 반찬 이렇게 하면

한끼 배부르게 먹고 후식도 챙겨 먹는다 하면 800~1000 칼로리 또는 그 이상이 된다.

반면 운동을 보자.

기초 대사량 + 활동 에너지 하면 평균 2000~2400 정도 된다.

하루 내가 가만히 있으면 1500~1800 사이 칼로리가 그냥 소모되고

움직이면 저정도에 + 작정하고 운동을 하면 평균 총 소모 칼로리에서 조금더 높을 정도

3끼를 먹는다 하면 1000x3 = 3000 칼로리 전후

하루 총 대사량 2000 칼로리

운동을 할경우 2400~700정도

남은 300 칼로리 전후

주 7일 계산시 2100칼로리

1 kg이 감량 하는데 7.700 칼로리

좋게 생각해서 3일이면 1kg 적립 먹는게 일정하지 않고 더 많거나 술이 들어가거나

회식을 하거나 명절에 행사에 생일에 기념일등 하면 끼니당 칼로리는 더 높아진다.

오히려 찌는것이 훨씬더 쉽고 빠르고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다.

먹기만 하면 되고 시간대비 효과는 확실하고 변화가 보이고 이보다 더 솔직할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는 저러한 상황에서 오히려 칼로리를 줄여야 하고 종류를 바꿔야하고

제한을 하고 운동을 하고 어떻게 해서든 하루 시간 안에 -인 칼로리로 매일 만들며

해야한다. 그래야 빠진다, 그래야 다이어트가 된다. 그렇기에 어렵고 식단이

비중이 클수 밖에 없다.

라면 500 칼로리 = 런닝 속도 4 각도 18도 40분정도 하면 같은 칼로리가

소모 된다고 나온다. 여기서 라면은 10분정도면 먹는 음식이며 런닝은

언덕을 쉬지않고 꾸준히 움직인다는 가정하에 경사가 높은곳을 40분간

걸어야 같은 칼로리로 소모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하루 체력도 기운도 빠지고 다리도 아프고 근육도 땡기고

내가 하루 3끼 먹고 저렇게 언덕을 쉬지않고 약 2시간을 해야 3끼 칼로리가 소모된다,

중요한건 여기서 그 3끼 칼로리를 매일 저렇게 똑같이 먹고 운동하고

그러지는 못한다는 사실이다. 몸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그리고 체력적으로 말이다.

그렇기에 근육을 더 키워서 가지고 있는 패시브를 높이고

먹는 양을 줄여서 -칼로리를 만들고 운동을 통해서 하루 먹던 식사

칼로리는 제한하고 이렇게 운동과 식단을 해야 지방이 빠진다.

그래야 다이어트가 된다.

내가 하루종일 운동을 하는 선수 또는 트레이너 가 아닌 이상,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거나 백수 이거나 한다면 살기 위해 하루 먹는것은

동일할테고 그와중에 운동을 통해 선수처럼 할 것이 아니라면 맘편히 먹지 못할 것이다.

지금 먹으려고 하는 라면, 떡볶이, 치킨, 피자 등등 한조각에 몇 칼로리 이며

시간이며 운동을 그럼 얼마나 해야하는지 계산을 한다면 지금 그 손에

, 입에 넣으려고 하는 그 행동이 화살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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