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5년간의 운동과
2번의 바디프로필 도전으로 생긴 데이터를 근거로
만약 시작하거나 할 사람들에게 막연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닌
가이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보는 팁
시중에서 얘기하는 공통된 사항 중 4번째
4. 웨이트는 반드시 해라
웨이트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웨이트 즉 무산소 운동을 말하며 짧은 시간 반복을 통해
근육에 부하를 줘서 찢고 상처를 입히고 회복되는 과정에
단백질 등 영양을 통해서 회복되면서 근육이 자라나게 되고
더 큰 힘과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웨이트 하자, 하는 것이 좋다. 해야 한다.
그렇다면 왜 해야 하는지 그리고 남녀노소 불구하고 안 할 이유가 없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왜 입을 모아 웨이트를 얘기하는지
그리고 그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서 말을 하고자 한다.
어릴 때는 남자라서 남자이다 보니 남자니까라는 생각이 있었다.
남자는 힘이 강해야 한다. 등 여러 이유로 남자다움에 대해서
그리고 어릴 때 일진 무리 등 강한 사람 배짱 있는 사람이
또는 운동부 등 힘이 강한 사람들이 인기가 있었다.
그래서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돌의 켜 생각해 보니
어릴 때는 다 고만고만했다. 그러나 그 무리 중 강한 사람
힘이 센 사람이 리더가 되고 여자들에게 그리고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웨이트를 해야 한다.라는 것은 아니다.
어릴 때에도 힘의 논리 커서는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것들은 수치화할 수가 없다. 그렇기에 즉각적으로 보이는
느껴지는 부분은 힘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웨이트를 할 수는 있지만 성장에 있어서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아니 어려서는 웨이트가 아닌 다른 운동을 통해 자라왔을 것이다.
태권도라든지 검도, 복싱, 축구 농구 등등 말이다.
무산소 운동 즉 웨이트라는 바벨과 덤벨을 들고 무게를 치고
그러한 운동보다는 유산소적인 운동이, 맨몸 운동이 주를 이뤘을 것이다.
20살이 넘어가면서 사회로 나가다 보면 점점 본인의 지역에서 동네에서
벗어나서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그렇기에 내 세상과 환경,
사회, 어른들의 기대와 성인이라는 타이틀,
20대가 돼서는 외적인 부분을 많이 보는 것 같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그 특유의 에너지와 핏, 그 외 남들이 볼 때 외적인 부분에서 평가들이
많이 달라진다. 뚱뚱하면 게으르고 못나 보이고 하는 부분들이
점점 수면 위로 나타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일깨워 준다.
그러나 여기서도 일찍 운동을 하면 좋을 테지만 여전히 사회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요구하는 모습은 외적인 것이 아닌
내적인, 성적이나 능력 등을 본다.
그렇다면 웨이트를 20대까지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특수한 케이스나 상황이 아닌 이상 살을 빼고 다이어트를 하면
되는 것이고 웨이트를 하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사회가
회사가, 학교가 군대가 요구하는 사람의 인재상은 아니지 않는가?
라고 보면 맞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어린 시절부터 20대까지
건강상의 악화나 문제, 직업적인 것, 등등이 아니면 웨이트를
하려고 하지 않거나 하지 않을 것이고 그냥 다이어트를 하고 그럴 것이다.
그러나 앞전 글에서 설명한 대로 웨이트는 패시브와 같다.
엔진과도 같으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노화되기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하다.
칼로리를 다이어트로 유산소만 한다고 해서 먹는 것을 따라오기
힘들며 웨이트를 통해서 소모 칼로리를 더 많이 그릇을 늘려
비록 유산소에 쓸 시간을 줄이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은
적금을 드는 것처럼 나를 지탱해 주는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20대 끝자락에 와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지만
시작은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을 했다. 헬스장에 가서도 왜 무게를 치면서
힘들게 해야 하고 고생은 사서 해야 하며 고생고생하며 근육을 혹사시키고
전혀 이로울 것이 없었다. 차 라이 활동적이도 동적인 운동들, 요가나 춤, 러닝 등
전신을 움직이면서 해야 하는 게 운동이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30대가 돼서 다시 생각해 보니 웨이트는 반대로 유산소 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저렇게 하는구나라고 확 느끼게 되었다.
시간적인 여유도, 돈적인 여유도, 마음적인 여유도, 여러 가지로 웨이트는 필요하다.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면
무언가를 배우는데 쓸 수 있는 돈이 많아서 상관없다면
사회생활과 직장, 가족, 친구, 그리고 자신에게 심적으로 멘탈적으로 그리고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서라도 웨이트는 그냥 단순히 근육을 키우고 몸을 단련한다
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큰 범위로 생각을 해봐야 한다.
몸과 정신은 통한다고 한다.
몸이 변해서 정신을 바꾸거나 정신을 바꿔서 몸을 바꾸거나 무엇이 되듯
나에게 이로운 것은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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