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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로필 후기 리뷰 7화 다이어트에 실패하지 않기 위한 10가지 질문과 그 이유 2 PT에 대해서

몬스터아트 2021. 11. 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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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5년간의 운동과

2번의 바디프로필 도전으로 생긴 데이터를 근거로

만약 시작하거나 할 사람들에게 막연하게 시작하는 것이 아닌

가이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보는 팁

시중에서 얘기하는 공통된 사항 중 2번째

2. PT를 끊는 것이 좋다.

=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나 또한 진행해 보았던 PT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한다.

퍼스널 트레이너 즉 운동을 알려주는 사람으로 흔히 헬스장에서 보는 트레이너를

말한다.

PT를 그렇다면 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안 좋은가?라고 한다면

결론적으로는 " 하면 좋다 하지만 목적에 따라 다르다"라고 할 수 있겠다.

나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데 건강을 유지하고 싶고 체력을 기르고 싶고 하루에

꾸준히 30분 정도밖에 운동을 하면서 살고 싶어라고 한다면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한다.

너도 나도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강조하고 강요하는 것이 정확한 자세와

동작, 호흡, 근육의 사용법 등등 얘기하면서 PT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다.

그렇지만 보는 것과 직접 하는 것에는 차이가 엄청나다.

단 그것은 전제 조건이 헬스를 한다고 그리고 근육을 키우겠다고라는 것이 내재돼 있다.

예를 들어 나는 과체중이다 그런데 날씬해지고 싶다.

pt를 끊으면 될 거 같다 ---> 아니 돈 날리기 쉬울 수가 있다.

남이 이끌어주고 당겨주고 밀어주고 하는 데는 어느 정도 본인의 의지도 같이 필요한데

PT를 받으면 드라마틱 하게 바뀐다?

PT를 받고 배우는 거는 유산소, 복합운동 등등을 배우면서 맨몸 운동 등 전신운동을

배워서 체력을 키우고 전체적인 살을 빼는데 치중을 할 것이다.

그럼 하면 좋지 않느냐라고 한다면

PT 비용 시간당 5~10만 원, 1시간 수업에 약 45~50분, 10분 피드백 및 상담

등으로 보통 이루어진다.

1시간이라는 수업 시간에 실질적인 운동시간은 1시간도 안되면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해서 알려준다는 것이다.

우리가 트레이너에게 수업을 받는 것은, 안 다치려고, 잘 하려고,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

내 몸을 더 활용하고 한계 이상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수업은 혼자 유튜브를 보면서 해도 되는 것을 하게 되고 옆에서 카운트를 하는

트레이너와 힘들어하는 내 모습 그렇기에 이상적인 목표와 현실에서 괴리감이 느껴진다.

그런데 그렇게 PT 알려주는 것이 틀린가?라고 한다면 아니 저렇게 알려주는 것이 맞다.

학생들에게 4칙 현산을 알려주는데 미적분을 할 수는 없으니까

차근차근 기초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것이며 운동 또한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pt를 하는데 잘 할 수 있고 시간 대비 효율적인가?

1. 본인이 과체중이거나 뚱뚱하다

- PT를 끊어도 혼자 할 수 있는 전신운동 및 러닝 등 할 가능성이 높다.

돈을 버리게 되니 차 라이 혼자서 러닝도 타고 스트레칭도 하고 팔굽혀펴기, 버핏 등등

하면서 살을 빼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을 주 3회 이상 꾸준히

나오면서 본인의 생활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꼭 헬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테니스, 수영,

배드민턴, 자전거, 등산 등등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많다.

2.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다.

- 혼자서 하루 30분 정도 밖에 못한다든지 또는 건강 유지 정도로 한다면 굳이 받을 필요는 없다.

1번처럼, 헬스장 말고도 춤, 수영, 테니스, 요가, 배드민턴, 필라테스, 자전거, 등산 등등

헬스에 목숨 걸 필요는 없다

3. 재활 또는 운동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한다.

- 재활로 운동은 따로 있기에 헬스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운동 동작 등 헬스에 대해 알고 싶다면 무료 OT 및 평소 수업하는 트레이너를 보면서

본인과 잘 맞고 수업에 열정적인 사람을 눈여겨보자. (잘못 선택하면 사람의 정이라는 것과

돈, 갑과 을, 등등 다양한 부분에서 쓴맛을 느끼며 운동을 포기하거나 잘못된 방식을 배울 수 있다.)

4. 바디프로필이거나 대회 또는 중요한 일 (결혼식 또는 그 외)

- 단기간에 빼야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해야 한다. 내 의지도 간절하고 절실할 테고

모든 환경과 생활 패턴이 그거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기간에 따라

주 2~5회 등 할 수밖에 없다. 안 할 이유가 없다.

5. 헬스장이 나에게 맞고 웨이트도 잘 하고 싶고 몸을 만들고 싶다

-라고 한다면 PT를 받는 것도 좋다. 운동에 욕심도 생기고 매주 꾸준히 나오고

다이어트도 어느 정도 돼가고 있고, 본인이 하는 거에 한계를 느끼고

유산소 및 식단 외에 웨이트 즉 무산소의 필요성을 느낄 때는 PT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도 PT는 트레이너를 잘 만나야 한다는 전제 조건과,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 운동이라고 한다면 말이다.

헬스 외에도 등산도, 수영도, 테니 스토, 필라테스, 요가 등등 여러 운동이 있고

그 운동도 각 부위별 근육을 만들어 주며 (당연히 자주 사용하는 근육이기에)

몸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런데도 헬스를 하고 PT를 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내가 왜 운동을 하는지 그리고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하는 것인지

분명하게 해야 PT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이 될 거라 생각한다.

10회 50~70만 원 PT 비용 기간은 대략 평균 1달

20회 100~150만 원 PT 비용 기간은 대략 평균 2달~3달

회수도 그렇지만 1번 배우고 내 것으로 체화하고 연습하고 배운 것을 기록하고

식단 관리도 하고 특히! PT 트레이너도 잘 만나야 하고(아니게 되면 남은 기간

비용도 아깝고, 하기도 싫고 버리는 시간이 된다)

수업 이후에도 내가 스스로 운동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며

나아가 10회 또는 20회에 쓰는 비용 대비 효율을 노하우를 뽑아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시간적인 것과, 멘탈적인, 육체적인 부분을 고려할 때

PT 비용 보다 미용에 또는 옷에, 성형에 쓰는 것이 더 확실하고 빠르고

드라마틱 하게 변화를 느낄 수 있지만 그게 아닌 운동을 택하는 사람들에게

비록 지금은 이렇게 있지만 더 큰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다음 글은

3. 식단이 70% 운동이 30%

과연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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