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언니 부자연습(유수진) 독서리뷰

 

부자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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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기 전에 마음부터 다스리자. 투자도 결국 마음이 먼저다. 감정 조절이 안되는 사람은 투자에서 결코 성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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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미션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하자. 고집이 너무 세도 문제지만 재테크를 할 때는 자신의 생각이 뚜렷해야 한다. 언제 남에 말에 잘 휘둘리는가를 떠올려보고 메모하자, 잘못 선택하더라도 왜 그런 선택을 했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며 고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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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야 롱런할 수 있다. 나의 투자 스타일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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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미션 -돈 안 들이고 도서관을 통해 책을 읽어보자. 책 사는데 쓰는 돈도 적지 않다. 좋은 책은 무료로 빌려보고 안 읽는 책은 중고서점에 되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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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경기가 좋아질 거라 예측될 땐 주식, 농산물, 원유, 원자재 같은 실물에 침체가 예측되면 채권이나 금, 달러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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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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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메르스 때랑 지금 코로나랑 비슷한 상황의 주식시장이 벌어지고 있다. 주식뿐만이 아닌 사회적으로도 비슷하게 되는 거 같은데 정작 다른 점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이 생기고 다양한 문제와 거리 두기로 인한 사람 간의 언택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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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살았던 나로서는 메르스가 있었어도 지금 코로나처럼 많이 제한을 받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을 한다.

그 와중에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마음가짐을 말하고 있다. 투자뿐만이 아닌 부자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를 살펴야 한다는 점, 나를 알아야 한다는 점, 마음을 다스리고 해야 한다는 점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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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말에 휘둘리면 본인만의 기준이 없을 테고 이리저리 휩쓸리고 말 것이다. 그리고 발전이 없이 사람이 제자리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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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리뷰 책인 직장인 1시간 독서법에서는 책을 지저분하게 읽고 소화하는 책을 구매하는 그런 얘기를 했다면 이 책의 작가는 책을 도서관에 빌려서 읽어라라는 점이다. 디테일에서 차이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전 작가가 말하는 책에 대한 것보다는 유수진 작가가 말하는 점이 와닿는 게 많았다. 책을 사는 것도 돈이 들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이용을 하며 저축을 하거나 나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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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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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마인드와 자신에 대한 성찰과 반성, 기준을 제시하며 부자는 재능이 아닌 노력을 통해서 연습을 하고 너도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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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점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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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부자 미션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해서는 책에서 꼭 알고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