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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주식투자(이재웅) 독서리뷰

몬스터아트 2021. 11. 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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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손실 없이 5할 타율 유지하는 안전한 주식투자 교과서


"싼가, 꾸준히 수익이 있는가, 성장성이 있는가, 경쟁사보다 뛰어난가, 수요가 있는가, 회사 대표가 현명한가"

"핵심 투자지표 PER, PBR, ROE는 숙지하자"

"분할 매수는 보통 30퍼 이후 5% 하락 시 30% 하락 심해져 10%가 간다면 마지막 물량 매수, 매도도 마찬가지"

나의 생각

최근 주식 열풍이 엄청나다. 너도 나도 주식, 코인, 부동산, 등등 코로나로 인해 금리도 낮아지고 있고 그 와중에 이제는 근로소득이 아닌 제2의 수익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일찍 준비한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다른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

나 또한 여러 가지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고 근로소득으로는 안된다는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시작이 두려웠다. 남들에게 휩쓸리는 게 아닐까? 늦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과 걱정 30대라는 나이가 주는 불안감까지 앞으로 얼마나 더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입에 풀칠을 하며 살아야 하나 변화를 해야 하는데 '돈'이 주는 현실에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

결혼은? 빚은? 차는? 집은? 못해도 혼자 살 때 있어서 의식주는? 현재 상황에서 만족하고 있나? 아니면 만족은 아니더라고 하더라도 가난에 익숙해져서 노력을 안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사색과 질문을 통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고 준비해서 늦었을 때가 빠른 거라 생각을 하며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는 게 좋겠다 생각했다.

그렇기에 다양한 독서를 하고 경제와 돈에 대해서 공부를 하며 이미 앞서 있는 사람들의 말과 주변에 성공하고 있는 친구와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 하기보단 나도 그 대열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나라도 더 공부하고 준비하려고 했다.

이 책은 그렇기에 주린이 또는 주식을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으로 생각이 든다. 깊이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고 머리로 알고 손이 움직여야 하는 행동 즉 경험 부분에 있어서 모르고 덤비느냐 알고 덤비느냐 등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적은 돈이라도 일찍 시작해서 부담 없이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책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에 대해서 감동과 멋있게 변할 내 모습을 생각을 해본다.

최종 리뷰

주린이에게 도움 될만한 이야기가 나오며 작가의 말처럼 전체적으로 여러 번 읽어서 외울 정도로 하면 좋을 거 같다. 그 외 실전과 더 디테일한 책 및 본인의 투자 방향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찾으면 될 것 같다.

총점 3.8/5

PS. 책을 맹신하면 안 되지만 기초는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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