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책,서평,리뷰

김미경의 리부트(김미경) 독서리뷰

몬스터아트 2021. 11. 19. 13:05
728x90

 

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

"사회적 거리 두기를 '행동 백신'이라고 불러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pc 등장으로 인터넷이 상용화되며 이제 세 번째 판이 바뀌는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못 한다'를 '안 한다'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이다. 피해를 입은 대상에서 피해를 해결하는 주체로 생각만 바꿔도 우리는 스스로 대안을 찾기 시작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 인생의 주도권을 뺏겨서는 안 된다."

"코로나 이후 자기계발의 핵심은 -마이너스로 바뀔 것이다. 과거 생각했던 공식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존 능력에 이미 쓸모 없어진 내 능력을 버리고 빈자리를 만들어 채우는 '마이너스' 기법이 필요하다."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실력'이다. 기술은 집중하면 단기간에 얻을 수 있다. 먹고사는 기초 실력이 없으면 기술은 아무 소용이 없다."

나의 생각

김미경 작가는 이미 유튜브나 세바시등 여러 매체를 통해서 남녀 연애부터 인생까지 삶의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르는 스타 강사 중 한 분으로 나 또한 매체를 통해서 알고 있던 분이었다.

그 당시 생각한 것은 아 책임감이 넘치시는 분이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강사로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있어서 진행도 전달도 여러 가지를 잘하면서 멋지신 분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 김미경 강사 이번 책은 작가로서 코로나를 통해 변화하게 될 사회와 앞으로의 대한 일상 등에 대해서

여러 고민과 생각을 하며 글을 써 내려갔다는 것을 그리고 이 책에서 나온 얘기는 유튜브에서도 여러 가지 책 내용을 언급하면서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는 것을, 그리고 그런 행동과 생각이

유튜브에서 110만 구독자를 만들게 되며 제2 제3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4가지 앞으로 변화하게 될 사회에 조건을 얘기하며 어떤 방향으로 갈지 얘기를 써 내려갔다. 그중 위의 내용은 핵심은 일부 빼고 얘기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 경우 '코로나 사피엔스'라는 책에서 나오는 말과 같은 말인 거 같아 새롭게 만든 많이 아닌 있던 얘기를 하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따로 적어 두었다.

그 외 판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시대가 바뀜에 따라 농장에서 공장으로 기계로 인터넷으로 여러 산업이 생기고 그러면서 도태되는 것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코로나는 앞으로 있을 미래를 당겨와 시대를 더욱 빠르게 변화 시키고 이 와중에 새로운 판도가 될 거라는 얘기로 큰 흐름에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휩쓸리지 않고 온전히 본인을 지킬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것 같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 그리고 못한다가 아닌 안 한다는 행동지향적인 생각이 사람의 마인드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시며 포기하기보단 맞서 싸우는 쪽으로 택한 김미경 작가분에게 응원과 존경을 담는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플러스 자기계발이 아닌 마이너스라는 방식에서 생각의 차이를 느끼게 되었다.

필요 없는 것 기술에 멀어지는 것은 이제 버리고 끌고 가지 말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자기계발 이거에 있어서 기존과는 다른 자기계발이라는 점에서 내가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버릴 것은 무엇이고 앞으로 삶에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 갈지 생각하게 만드는 문구였다.

최종 리뷰

코로나 초창기 때 나온 책이지만 이 책은 현재 진행형으로 코로나가 끝나고 난 이후 시대는 이전으로 못 돌아갈 거라는 것을 우리는 피부로 눈으로 느끼고 있다. 그 와중에 미래 예측의 일부와 우리 삶에서 나침반이 되어줄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총점 4/5

PS.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미래에 대해 현재 방향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728x90